기술 영어 쓰기 가이드
기술번역 경력 10년의 엑기스
“영어를 잘 한다.”하면, 아마도 회화에 능통한 사람을 생각합니다. 물론, 일상생활 및 비즈니스에서 말하기/듣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그래서인지, 영어 쓰기(writing)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.
그렇지만, 기술분야 및 학술분야에서는 말하기/듣기보다 오히려 ‘쓰기(writing)’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.
그런데도 불구하고, 영어 쓰기와 관련한, 특히 기술분야의 영어 쓰기와 관련한 안내서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.
이에, 약 10년의 특허/기술 번역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 영어 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(특히 엔지니어, 이과생, 공대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) 가이드북을 저술하게 되었습니다.
이 책은 유사 용어들을 내시경처럼 세밀하게 비교 분석하여 적합한 용어가 적용될 수 있도..